건설폐목재는 20년도 환경공단 전국폐기물처리실적현황자료에서 약 98%의 높은 재활용율을 자랑하고 있으나, 건설현장의 오랜 관행으로
건설폐목재에 가연성 쓰레기, 기타 폐기물을 혼입하여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재활용자는 공장 내에서 추가로 선별하는 비용과, 새로 발생된 폐기물처리비까지
이중고의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협회는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인 개선요청 사항으로서
건설폐기물 배출자 신고된 전국의 현장을 대상으로 관리감독 주체인 지자체가
건설폐기물 배출시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는지와 이의 의무이행을 요청하는 공문을
환경부를 대상으로 발송하고 이의 회신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협회는 주기적으로 환경부가 지자체에 협조문을 보내고 지자체가 일선현장을 관리감독하여
건설폐목재에 쓰레기혼입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주기를 두고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별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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