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12월 20일
❏참석자：박영호팀장, 서후석과장, 서민현대리, 협회 전문위원, 박종훈팀장
❏주요내용：12월 19일자 에너지경제신문(‘3등급 폐목재만 REC 인정’) 기사 관련 협회와 에너지공단 입장 확인
○에너지공단：REC미적용 폐목재 관리를 위해 "증빙제출" 기준도 수립하였으나, 관리부실이라고 국정감사에서 지적까지 받았기에 환경부의 폐목재 등급과 재활용기준에서 3등급 폐목재도 에너지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논란의 소지가 많은 1~2등급 폐목재는 제외하고, 3등급폐목재만 REC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게 됨.
○협회의견
- 3등급폐목재만 rec적용하겠다는 에너지공단 발표는 rec미적용 폐목재(신축건폐,사업장폐목재) 혼합 공급에 대한 사후관리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다.(에너지공단은 BIO-SRF로 공급된 칩 성상으로는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
- 3등급 폐목재만 원료로 하여 생산한 연료칩은 BIO-SRF 품질기준을 맞출 수 없으며, 바이오매스 발전소들의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발생수량도 부족하다.
- 에너지공단은 바이오매스에너지에 대해 1. REC미적용 폐목재를 의도적으로 혼합하는 것에 대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리를 해야 한다. 2. 만약 REC미적용 폐목재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바이오매스에너지에 대한 REC가중치를 종류별로 차등하여(순수목재와 폐목재) 폐목재로만 쏠림현상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