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10호
일본의 남양재 원목 동향 -현지 출재, 낮은 수준- (2022. 6. 2)
남양재 원목의 수급은 낮은 수준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와 PNG에서는 이미 우기가 끝나고 가고 있으나 출재량이 적다. 코로나 재난에 의한 인력부족과 물류문제 등 이유는 복합적이며 단기적으로 해소될 전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본래 1년 중에서 가장 많은 시기에 출재량이 적기 때문에 우기까지 어느 정도 출재가 늘어날지 예상하기 어렵다.
출재량은 낮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어 일본용 공급분을 고려하면 한층 더 적게 된다. 다만, 국내시장에서는 부족감이 나타날 정도는 아니다.
남양재 제재품 수요는 일부 역물(役物)제품에 대한 거래는 있지만 그 외는 저조하다. 트럭의 보디재도 트럭제조업체의 감산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둔하다. 그 외의 품목에서도 수요가 약하여 적극적으로 원목을 구매할 환경이 아니다.
국내의 남양재 제재업체는 스포트(Spot)적인 구매에 철저하여 대만 등 일정한 수량을 구매하는 국가로부터 필요한 등급의 원목을 구입하는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현지가격은 메란티 Regular재가 US$410/㎥(FOB)로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4월에는 사라와크주와 PNG 합계 1만845㎥를 입하했고 1~4월의 누계로 1만8,251㎥(전년동기비 337.7% 증가)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이 수준이 계속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