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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08 10:08
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 시황 -도장 거푸집용, 전월대비 200엔 이상 상승- (2022. 5. 31)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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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109호

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 시황 -도장 거푸집용, 전월대비 200엔 이상 상승- (2022. 5. 31)

 

일본 수도권의 수입 남양재 합판 시장에서는 도장 거푸집 합판 3×6의 평균가격이 전월대비 200엔 인상된 2,200엔/매(도매상 도착가, JAS)을 보이고 있다. 산지가격 상승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입하비용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물물량의 가격이 급상승했다. 남양재 구조용 합판도 국산 침엽수 구조용 합판의 대체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평균가격이 동 100엔 인상된 2,100엔(동)을 보이고 있다.


도장 거푸집 합판은 4월 하순부터 상승기대와 물품부족에 대한 경계감으로 납재관련과 거푸집 공무점이 조기에 현물물량을 확보하는 가수요적인 구매가 발생했다. 이미 선물가격이 2,300엔/매(트럭상차도) 이상인 가운데 유통업자는 앞으로의 구매도 응시하여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아직 상한가와 하한가의 차이가 크고 일부에서 2,100엔대 후반의 현물물량도 있지만 2,200엔 이상이 주류가 되고 있으며 2,300엔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러한 가격인상을 견인한 것이 구조용 합판의 가격상승이다. 국산 침엽수 합판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체수요가 있는 남양재 구조용 합판의 가격이 인상되어 이것이 도장 거푸집 합판을 포함한 12㎜제품 전반의 가격상승으로 파급되는 형태가 되었다.


다만, 현지로부터의 공급이 증가할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현지 합판제조업체는 5월에 접어들어도 원목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대 합판제조업체에서는 원목부족으로 2개 공장이 일시조업을 중단한 정도이다.


본래 4~6월에는 1년 중에서도 원목출재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지만 현지 합판제조업체는 일부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원목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연내의 공급개선은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상사)라는 견해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달의 신규계약 가격은 도장 거푸집 합판 3×6이 US$840~850/㎥(C&F, JAS)로 전월대비 US$10 인상되었다. 게다가 신규계약 수량은 통상시의 절반 정도까지 감소되었다. 또 품목마다 수량제한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용 합판과 마찬가지로 특별히 수요가 있는 품목만을 주문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수그러들 기색이 없는 산지가격 상승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입하비용 상승 그리고 수량이 제한되고 있다. 국내의 유통업자는 현물물량이 적은 가운데 신규계약분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만족한 수량은 확보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과거 최고치 갱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구매를 주저하는 유통업자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건축수요에 따라서는 도장 거푸집 합판이 심각한 물품부족에 빠질 가능성을 지적하는 견해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