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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22 10:23
일본의 남양재 합판 시황 -도장 거푸집용 합판, 시중가격 차이 확대- (2022. 2. 18)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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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102호

일본의 남양재 합판 시황 -도장 거푸집용 합판, 시중가격 차이 확대- (2022. 2. 18)

 

수도권의 수입 남양재 합판 시장에서는 도장 거푸집 합판에 대한 시중가격의 가격차이가 확산되고 있어 판매처에 따라 100엔 이상의 가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유통업자 간에는 도장 거푸집 합판 3×6이 1,900엔/매(도매상 도착가, JAS) 정도로 거래되고 있지만 거푸집 공무점 등에 판매하는 경우에는 1,800엔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도장 거푸집 합판의 시중가격은 지금까지 선물가격의 상승에 추종하는 형태로 가격상승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금년 초에 걸쳐 가격차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2월에 접어들면서 그 가격차이가 확산되었다.


이미 최신의 선물가격은 1,960~1,980엔/매(트럭상차도)으로 국내에서 판매할 때는 2,000엔 이상이 된다. 한편, 작년 말부터 금년 초에 걸쳐 일부업체에서 작년 중반에 계약한 현물물량이 수입되고 있어 현물물량의 비용은 최신 선물가격을 큰 폭으로 밑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사 등의 유통업자는 최신의 선물가격 이하로 현물물량을 확보할 수 있으면 이러한 현물물량을 1,900엔대 전반의 가격으로도 구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거푸집 공무점은 종합건설업자 등의 공사단가가 인상되지 않은 가운데 더 이상의 자재 가격 상승에는 견딜 수 없다. 일부 납재업자는 이러한 거푸집 공무점의 사정을 배려하여 가격대응을 행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판매처의 사정과 유통업자마다의 판단차이가 시중가격의 격차로 연결되고 있다.


동일한 수입 남양재 합판에서도 남양재 구조용 합판은 1,850~1,900엔/매(도매상 도착가)으로 전월대비 50엔 인상되었다. 침엽수 구조용 합판의 물품부족과 더불어 가격이 상승되고 있다. 도장 거푸집이 1,750~1,800엔(동)으로 보합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내수요는 정체감도 볼 수 있지만 수입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약간 상승세로 추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보통합판도 연말연시에 많은 물량이 수입되어 부족감은 잠시 해소되었지만 국내가격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지가격의 상승세는 진정되지 않고 선물가격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장 거푸집 합판은 시중가격이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수요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용환경의 악화를 경계하여 “앞으로의 구매는 신중하게 하지 않을 수 없다”(도매상)라는 견해가 많다. 다만, 유통재고의 여력이 적은 데다가 현지 합판제조업체의 신규수주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은 신규수주를 보류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도 있다.


이 때문에 “도장 거푸집 합판은 현상보다 조금이라도 거래가 활발해지면 단기간에 심각한 물품부족에 빠질 우려가 있다”(납재 관련)라는 위기감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선물가격에 추종하여 어느 정도까지 시중가격 전체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