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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27 10:09
러시아재,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서 수출규제 -중국용 원목과 원판 감소- (2021. 12. 13)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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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095호

러시아재,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서 수출규제 -중국용 원목과 원판 감소- (2021. 12. 13)

 

러시아와 중국 간의 만저우리(滿洲里)와 수이펀허(綏芬河)로 한 육로 국경에서 일시적인 수출규제로 목재를 비롯한 러시아로부터의 수출제품의 반입이 거부되고 있다.


규제기간은 1~11일로 보이지만 월말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컨테이너 수송 이외에 국경에서 옮겨 싣기가 필요한 짐이 수락 거부의 대상이 되고 있어 목재 이외로는 석탄과 철광석도 해당되고 있다.


목재는 주로 원목과 원판으로 볼 수 있다. 원목은 2022년 1월부터 러시아가 실질적인 수출금지 조치로 이행한다는 견해이기 때문에 11월경부터 중국용 수출의 가수요가 발생했다. 원판은 중국시황의 정체로 수량이 감소했지만 원목과 원판도 이번 반입거부에 의해 갈 곳을 잃은 목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벌채업자와 제재업자의 경제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원목의 동절기 벌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수락 거부가 장기화되는 만큼 러시아 업자에 있어서는 출하처의 확보가 어려워진다.


수락거부 조치는 신형 코로나19 감염확대 방지를 위한 검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측된다. 중국은 2월부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대책에 신중한 면도 있다. 이 외에 국경의 작업능력을 상회하는 화물이 모여 있는 것도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