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086호
일본의 2020년 목질바이오매스 이용 -1천만 BD톤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 (2021. 9. 7)
일본 농림수산성은 8월 30일, 2020년 목질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동향 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다. 목질바이오매스발전소의 신규가동이 계속되고 있어 간벌재·임지잔재 등의 이용으로 증가폭이 크게 늘어났다.
조사는 국내의 발전기나 보일러를 소유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1,540개 사업소(전년대비 26개소 증가) 가운데 1,433개 사업소(전년대비 4개소 감소)로부터 회수(회수율은 93.1%)했다. 국내에서 에너지로 이용된 목재칩량만 조사한 것으로 수입 목질펠릿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간벌재·임지잔재 등’은 전년대비 30% 정도 증가하여 조사개시 이후 6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재등 잔재’는 동 2.2%로 소폭 감소했으며 칩 수요는 견실했지만 2020년에는 전년 10월부터의 소비증세와 신형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신설주택착공 수가 감소하여 제재와 합판 등 용재수요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건설자재 폐기물’은 전년대비 2.6% 증가했지만 2020년에는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건설현장이 중단되거나 폐기 거푸집·파렛트 등이 감소하거나 하여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건폐칩공장은 톱밥 집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재해계(災害系) 폐기물의 집하량이 증가한 지역도 있다.
‘수입칩 등’은 약 30만BD톤으로 동 0.9% 감소하여 거의 전년수준을 보였다. 수입 목질계 연료의 주력은 목질펠릿으로 변함이 없어 작년에는 202만7,662톤(전년대비 25.6% 증가)으로 증가했다. PKS(야자껍질)는 222만1,489톤(동 35.6% 증가)으로 증가했다. 또한, FIT인정의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 가동상황은 2020년말 시점에서 149건(전년동월비 18건 증가)이 가동되고 있다.
연료 구분별로는 미이용재를 활용하는 소규모(출력 2,000kW 미만)가 39건(전년대비 9건 증가), 미이용재로 출력 2,000kW 이상이 43건(동 3건 증가), 일반목재가 62건(동 6건 증가)으로 모두 증가했지만 리사이클재는 5건(전년대비 동수)으로 변함없다.
FIT 이외의 에너지 이용에서는 석탄 혼소용의 대형 발전소나 비교적 작은 열이용 보일러 등도 각지에서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