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53호
일본의 2023년 NZ재 및 칠레재 수입 -NZ산 원목 10% 감소에 머물러- (2024. 2. 20)
일본의 2023년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 NZ,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품의 수입량은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다. 포장재 수요의 침체나 라디에타파인에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삼나무로의 이행이 진행되었던 것이 수입량 감소의 요인이 되었다.
NZ재와 칠레재의 수입량은 아래 표와 같다. NZ재는 다른 수입재에 비해 감소폭이 작아 10%에 머물렀다. 포장재 수요 자체는 계속 나쁘지만 NZ재를 취급하는 포장업자가 이미 고정화되어 있기 때문에 소폭 감소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NZ재는 최대의 수출지인 중국의 수요가 나빴기 때문에 산지는 연말 연시에 걸친 벌채 휴가를 통상보다 길게 취하여 공급을 조정했다.
제재품은 Flitch공급 대형 Pan Pac의 Napier 공장의 공급 중단이 영향을 미쳤다. 동공장은 2023년 2월 중순에 NZ 북섬을 덮친 대형 사이클론에 의해 공장이 수몰, 마을의 변전시설도 재해를 입어 전력 공급이 끊어졌기 때문에 조업을 중단했다. 동 공장은 일본용 Flitch를 비롯하여 연간 생산량은 43만㎥(펄프 제외)였지만 2023년 중에는 Flitch를 공급할 수 없었다. 덧붙여 공장의 가동은 2024년 1월에 재개하고 있다.
칠레재는 전년대비 26.2% 감소했다. 2023년에 칠레에서 일본에 입항한 선박은 5선박으로 전년보다 1선박 감소했다. 포장 수요의 침체를 배경으로 8월 선적(4번 선박)과 12월 선적(5번 선박)의 간격이 100일 정도 빈 것으로 12월 선적이 연내에 입하하지 않았던 것에 의한 배선의 타이밍이 수입량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삼나무로의 전환 움직임도 감소를 초래했다. “포장물의 경량화, 소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경향이 있어 삼나무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도매상)라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