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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9 09:43
일본의 2023년 북미재 수입 동향 -원목과 제재품 전년대비 20~30% 감소- (2024. 2. 8)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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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제1152호
일본의 2023년 북미재 수입 동향 -원목과 제재품 전년대비 20~30% 감소- (2024. 2. 8)

 

일본의 2023년 미국 캐나다재 원목·제품 수입량은 활엽수 원목 이외의 품목에서 전년대비 20~30% 감소했다. 미국 캐나다재 원목의 수입량은 3년만에 200만㎥를 밑돌았다. 유럽재를 중심으로 한 제품의 유통재고 과잉감으로 많은 수요자가 매입을 줄였다. 게다가 신설주택착공이 감소됨으로써 Precut 회사를 중심으로 거래가 한층 둔화했다.

제재용 미송 원목은 국내 미송 제재업체가 수요부진으로 원목의 구입을 줄였다. 게다가 작년 9월 이후의 월평균 수입량이 10만 7,872㎥로 1~8월의 월평균 15만 1,431㎥에 비해 30% 정도 감소했다. 작년 8월말에 쥬고쿠(中国)목재 카시마(鹿島)공장이 화재로 조업을 중단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합판용 미송 원목도 일본내의 합판제조업체가 감산을 계속하는 가운데 거래가 감소했다.

한편, 활엽수 원목의 수입량은 증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유럽산 활엽수의 출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원재료 확보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강했다. 특히, Oak계는 위스키통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호조인 것도 적극적인 구매로 연결되었다. 다만, 작년말부터는 수요의 감속에 의해 국내의 취급업자는 매입을 줄이고 있다.

미재 제재품의 수입량은 100만㎥를 밑도는 과거에 없는 낮은 수준이 되었다. 재래식 주택 제재품을 중심으로 매입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었지만 쥬고쿠(中国)목재 카시마 공장의 화재와 그에 따른 수주 제한의 영향으로 미송을 중심으로 수입제품에 대체 수요가 발생했다. 3/4분기의 미송 제재품 수입량은 월평균 6,148㎥였으나 4/4분기에는 동 2만 5,885㎥로 큰 폭으로 회복되었다. SPF도 컴퍼넌트공장을 중심으로 신중한 매입에 철저한 것이 많아 제품이 부족되는 규격도 보였지만 거래 문의는 주춤했다.

작년에는 5월 후반부터 9월 상순까지 북미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캐나다 BC주나 동 Alberta주에서는 일부 제재공장이 조업을 일시 중단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7월에는 2주간 항만 노동자에 의한 파업이 발생하는 등 공급에 우려가 생겼지만 일본내의 수요자는 공사의 적음으로부터 당황하는 모습은 없었고 수급균형에 큰 영향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