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41호
일본의 OSB 시황 -직거래용에 회복감- (2023. 8. 4)
구조용 OSB는 캐나다산이 US$440~450/㎥(C&F), 유럽산이 US$450~460(동)로 모두 산지가격이 보합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엔화가치하락이 진행했기 때문에 수입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일반용의 OSB 거래는 저조하지만 재고조정이 거의 일순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캐나다산의 직거래용은 거래가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수입비용은 US$1=141엔으로 캐나다산이 7만3,000엔/㎥(항구 상차도), 유럽산이 EUR1=156엔으로 8만2,000엔(동)을 보이고 있다. 국산 침엽수 합판은 8만엔/㎥(도매상 도착가)으로 캐나다산이 저렴하지만 유럽재는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산은 3주간 계속된 항만 노사분쟁의 영향으로 선적이 지연되고 있으며 직거래용은 일시적으로 공급 불안도 대두되었다.
하지만, 수요자는 1개월분 정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어떻게 든 공급부족은 회피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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