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17호
일본의 활엽수 시황 -엔화가치 하락으로 국내가격 상승세 지속- (2022. 9. 2)
일본의 활엽수 제품은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국내가격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구조재와 내장재재에서는 유통재고의 과잉감으로 거래가 정체되어 국내가격도 품목에 따라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활엽수 제품은 원래 유통재고가 적기 때문에 과잉감은 없다. 산지도 북미산과 남양재 모두 강세기조로 추이하여 약세로 흔들릴 조짐이 없다. 석유화학 제품 등에서 부자재와 전기세, 물류비라는 생산비용 전반이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는 가운데 가령 수요에 감속감이 보여도 대폭적인 가격인하는 기대할 수 없다.
게다가 달러에 대한 엔화가치도 일시적으로 1US$=130엔대 전반까지 상승했지만 후반부터 재차 동 138엔대까지 복귀되었다. 앞으로의 구입을 고려하면 유통업자가 저가로 판매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 수요는 활황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일정한 거래는 계속될 것이다. 유통업자는 현지 제조업체에 발주를 어느 정도 계속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비용상승에 맞추어 국내가격을 인상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시설·대리점 수요는 당분간 견실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용은 주택회사에 따라 온도차가 있어 장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수요가 정체되는 한편 자재가격이 높은 수준에 머물면 유통업자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9월의 시장동향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