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신문 제1116호
일본의 NZ 및 칠레재 시황 -산지가격 인하로 엔화가치하락에 대응- (2022. 8. 29)
산지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엔화가치 하락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비용을 억제하려는 움직임도 볼 수 있다.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은 7월 선적의 중심가격이 US$180대/㎥(C&F)로 전회보다 US$10(동) 정도 하락했다.
수입원은 중국용의 약세로 일본용의 가격을 억제할 수 있도록 교섭하고 있었다. 다만, 선박이 일본에 도착하는 시기의 환율에 따라서는 수입비용이 한층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교섭 막바지인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품의 9월 선적(아라우코 5번 선박, CMPC 4번 선박) 중심가격은 박판과 할각(割角) 모두 US$390/㎥ 정도(C&F)로 전회대비 약 US$20 인하될 전망이다.
산지로서는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비용상승 분의 일부를 가격인하에 의해 커버할 생각이 있다. 또 이에 의해 국내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의미 등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칠레재의 판매 가격은 중심가격이 5만엔대/㎥(트럭상차도) 후반이지만 이미 입하되고 있는 5월 선적의 비용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에서는 9월에 2,000엔(동) 인상하는 도매상도 보이고 있다.
포장용 면재(面材)에서는 베트남산 포장용 합판 BC제품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지가격에은 큰 가격인상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지만 주로 엔화가치하락에 의한 비용상승으로 1,200엔/매(8.5㎜, 4×8, 아카시아·Styrax, 포장재 공장 도착)도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