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자원이다] 애물단지 매립지, 1천억 버는 노다지로(SBSCNBC, 2015/07/21)
수도권매립지에서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쓰레기더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1년에 1000억원을 벌게 됐다고 하는데, 생활폐기물을 고형연료로 만들기도 하고, 화력발전시 보조 연료로 만들기도 하고, 매립가스를 이용해 이 부분을 발전시켜 쓰레기로부터 여러 종류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음. 매립가스 외에더 건설폐기물 중 폐목재를 80% 이상 선별 분리해 연료로 활용할 경우, 원유사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6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는 것을 예상됨.

-신재생에너지 비율 OECD 꼴찌… 기술 개발 갈 길 멀다(한국일보, 2015/07/21)
● 신재생에너지 비율 3.52%… OECD 최하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백서에 따르면 2013년 국내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는 987.9만TOE로 전체 1차 에너지 중 3.52%에 불과한데 그 중 폐기물을 사용해 생산한ㅇ ㅔ너지가 650.2만TOE로 전체 신재생에너지의 3분의2를 차지,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4개 중 꼴찌에 해당.
● 목표 11% 달성할 수 있을까
정부가 후퇴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재조정한 목표마저도 기술개발, 정부정책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어 언제, 얼마나 다른 에너지원을 대체할 수 있을지 쉽게 예측하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