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목표, 현실과 거리 멀다(문화일보, 2015/07/01)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키로 결정했는데, 산업계에서 걱정하는 경제적 손실 수준은 향후 실행계획에 따라 결정될 것이므로 실행계획수립에 있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와 우리 국민에게 무엇이 이익이 될지 국익 차원에서 현명하게 판단해야 함.

-(신재생에너지 정책토론회)한영배 에너지관리공단 RPS실장 (전기신문, 2015/07/01)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빠르게 늘리는 성과가 있었고, 내년에는 태양광과 비태양광으로 양분돼 있던 RPS시장이 통합되는데 균형 보급을 유도할 계획이며, 적정 비용보전체계 마련 관련해서는 조만간 정책방향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발표할 계획.

-"신재생 보급 확대 위해선 불확실성 해소.적정비용 보장 구조 필요" (전기신문, 2015/07/01)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RPS 시장의 현안과 논의 중인 통합시장에 대한 방향'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려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적정 비용이 보장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함.
▲강동환 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팀장 : “공기업 부채비율에서 신재생사업 투자는 빼자”
▲박승옥 서울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 “소규모 분산형 재생에너지에 지원 늘려야”
▲박창형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 “신재생에너지, 적정 수익 보장돼야해”
▲이성호 전북대 교수 : “RPS,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인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