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신재생에너지 자립군으로 조성된다(서울경제, 2015/06/29)
한국동서발전은 30일 고흥군과 에너지 자립군 조성을 위한 40메가와트(MW)급 고흥 목질계 바이오매서 발전소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소요 전력을 충당하는 '신재생에너지 자립군(郡)'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힘.

-[특별기고] 배출권거래제, 그 이후를 생각하자 (에너지경제, 2015/06/28)
온실가스 감축은 모든 국민이 부담해야 할 책임인데 현재 우리나라는 할당업체에게 그 부담이 집중되어있어 이를 공평하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정부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국가 전체적으로 달성하면 될 일인 만큼 정부도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과실이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할 것.

-수도권매립지공사 정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참여(연합뉴스, 2015/06/29)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로 '저품위 혼합폐기물의 연료화를 통한 열에너지 생산기술'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32억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위, '청정연료 사용' 촉구(뉴스1, 2015/06/29)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가 29일 원주시 문막읍에 들어설 열병합발전소 연료를 SRF에서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원주시장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며 건립 타당성을 묻는 질의서를 발송하고, 다음달 7일에는 약 300명의 주민들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 반대집회를 할 계획.

-[열린세상] 차세대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개발 서둘러야(서울신문, 2015/06/29)
정부가 미래에 유망한 성장산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육성중인데, 그 중 가장 보편화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산업이지만 아직 인식이 매우 낮은 실정으로 앞으로는 보다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산림바이오매스를 전기, 가스, 수송용 연료 등 현대적인 에너지로 사용하며, 상업화를 위한 실증연구를 하루빨리 성공하여 바이오 에너지도 수출하는 날이 오길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