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바이오매스 사용 '군장바이오 발전' 추진(에너지경제, 2015/06/22)
19일 중부바이오에너지(주)는 '군장바이오 발전사업 연료공급사 선정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함. 군장바이오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 2국가산업단지 내에 설비용량 200MW(100MW×2기) 규모의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형식으로 총 사업비 5853억 원이 투입될 예정.

-법원 ‘입찰 담합’ 태영건설-코오롱글로벌 벌금형(조선비즈, 2015/06/19)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 단독 정용석 판사는 고양 바이오매스 엔지시설 설치사업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태영건설과 코오롱글로벌에 각각 벌금 6000만원과 4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힘.

-펠릿보일러 산업 위기오나(환경미디어, 2015/06/22)
유가하락에 도시가스-벙커C유 가격인하와 함께 국고보조가 대폭 축소돼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펠릿산업이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전문가는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성만을 부각시키기보다는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등을 내세우는 정책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힘.

-올해 RPS 미이행 과징금 역대 최저규모(이투뉴스, 2015/06/19)
올해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공기업(남부·남동·서부·중부·동서)의 작년 의무공급량 미이행분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RPS 의무이행 사업자들에게 부과될 미이행 과징금이 역대 최저 규모로 전망됨. 정확한 RPS과징금 규모는 이달 말께 발표될 예정.

-[기고] 폐기물자원화, 환경과 경제의 상생모델(내일신문, 2015/06/22)
약 20여 년 전부터 환경운동의 세계적인 추세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순환에 집중되고 있음. 폐기물은 또 다른 자원이라는 인식으로 자원순환의 선고리를 만드는 것, 폐기물이 자원이 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환경 선순환의 고리, 이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이자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롤 모델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