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수백여 t 쌓여 …야적장 둔갑(뉴스경남, 2015/06/10)
진주시 도심 한 가운데 폐목재와 비닐류 등 대형폐기물 수백 t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음.

-당진 임목폐기물 관리 소홀 '논란'(중도일보, 2015/06/11)
당진시 정미면 일대 임야에 쌓아 놓은 임목폐기물을 덮개 등 별도의 조치없이 그대로 방치해 흉물스럽고 가뭄에 바싹 마른 나뭇가지 등에 불똥이라도 튀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등 피해가 우려되나 이에 대한 조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폐기물 관리의 허술함을 드러내고 있음.

-[정치] 2020년 이후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시나리오 4개 확정(아시아경제, 2015/06/11)
정부가 2020년 이후(post-2020) 온실가스 국가 감축목표를 결정할 시나리오를 공개,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8억5060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업계에서는 아직 우리나라가 성장단계에 있어 선진국가 달리 온실가스 배출 최고치를 지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환경단체에서는 2009년 국제사회와 했던 약속(2020년 BAU 대비 30% 감축)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

-진천군 폐기물관리 허술 논란…뒷짐만 (충청신문, 2015/06/11)
진천군는 진천읍 가산리 일원에서 무면허 철거업체에 대한 지도와 단속 소홀로 인해 폐기물 중간처리업체나 최종처리업체로 운반되어야 하는 폐기물에 대해 발생과 처리과정에서 투명하게 추적관리를 하지 못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음.

-"재선충병 옮길라" 강원도, 제주 파쇄목 반입 "안된다"(제주의소리, 2015/06/09)
[제주의소리]가 지적한 제주지역 재선충병 감염목 파쇄 품질 문제와 관련해 강원도가 최근 제주에서 파쇄된 소나무의 반입 거부 의사를 제주도와 산림청에 통보한 것으로 9일 확인되면서, 막대한 양의 소나무 파쇄목이 제주 곳곳에 쌓여있지만 품질에 대한 문제가 이어지면서 향후 파쇄목 처리와 관리에 대한 제주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