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경지구 LH택지지구 ‘폐기물로 점철’ (도민일보, 2018/12/19)
대구시 북구 연경지구 내에 대단위 택지 개발을 시행중인 LH가 시공업체들의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않아 공사를 시행하며 발생되는 폐자재와 폐목재, 생활폐기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시 관계자도 폐기물 방치에 대해 빠른 조치를 약속함.

-보드형 목재 생산업체 ‘수익 타격’(건설경제, 2018/12/19)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 속에서 원재료인 목재, 화학원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원가 경쟁력이 크게 떨어져 MDF 등 보드류를 생산하는 주요 목재업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악화됨.

-유명무실 '생계형 적합업종'(아시아경제, 2018/12/19)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생계형 적합 업종 제도가 시행된 이후 18일까지 업종 지정 신청 건수는 '제로(0)'로 조사됨. 제도가 만들어질 때부터 기존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연장선'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상황에서, 신청할 수 있는 품목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