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파티클보드 산업] (3·끝) 생산부터 유통까지 제도적 정비 시급(파이낸셜뉴스, 2015/05/29)
■발전소 건설 페목재 소각 감시 필요
화력발전소에서 신축 건설 현장 페목재나 벌채한 원목을 소각할 경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했을 대 부여하던 1.5의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기로 했지만 여전히 다른 폐기물과 섞어 사용하고 있어 관리감독을 강화해 편법으로 원재료를 혼입하는 것도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
■휨강도 규격 표기 및 관리감독 강화돼야
■목제품 오염물질 관리법안 마련 시급

-미국 재생에너지 사용비중 80년만에 최대 기록(이코노믹리뷰, 2015/05/29)
미국의 재생에너지 사용은 수력발전의 비중 감소와 함께 지난 2001년 5%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풍력과 바이오매스 등이 확산되며 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1930년대 이후 8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

-등산로 주변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 무덤 산재' …주민들 독성 우려(뉴스1, 2015/05/29)
청양군 남양면 백금리 백월산 등산로에 훈증 처리한 소나무 묘가 아무런 위험표시 없이 방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등산로를 다라 산에 오르다 유독가스에 노출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함.

-‘청정 충주’가 쓰레기 집합소 … SRF 하루 96톤, 청주, 제천, 여주서 가져와 (충주신문, 2015/05/29)
충주시에 있는 베올리아코리아에서 플라스틱, 타이어, 가구류, 합성섬유류 등의 폐기물과 바이오 고형연료제품 제조 원료와 혼합하여 만든 SRF를 소각하여 증기를 만들면서 중금속이 발생,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문제가 생기면서 충주시 열린시책협의회 환경분과는 주민들과 토론회를 열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참석자들은 △SRF 구입처 공개(이력제화) △시민 모니터링 위해 조사 허용 등을 요구해 향후 회사측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기자메모] RPS 소통으로 풀어라(에너지경제, 2015/05/28)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의 존폐를 둘러싼 산업부와 시민단체의 대립을 최근 몇주간 집중적으로 다뤄온 결과, 정부, 연구자들, 기업인, 시민단체들이 뚜렷이 드러나 이 일에 대해 입장 고수만 있지 소통이 없었고 그런만큼 의견 수렴이나 합치 없이 평행선을 달려 소통없는 우리 사회 문화를 언제까지 속수무책 받아들여야 하는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