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겹악재’로 꼬인 내막(민주신문, 2015/05/26)
지난달 ‘허위ㆍ과장’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그동안 힘 쏟아왔던 목재펠릿보일러 시장 진출에 제동이 걸려 '겹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음.

-베일에 싸인 RPS 통합시장(전기신문, 2015/05/27)
내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하의 태양광, 비태양광 시장이 통합되는데 제도 시항 6개월을 남겨둔 현재까지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공개된 바가 없고, 두세 가지 방안을 놓고 정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정책적인 착근 때까지 지켜보자"(에너지경제, 2015/05/27)
이창호 전기연구원 에너지정책팀장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페지에 대해 시장이 정상화되는 과정 중에 있으며 그간 태양광과 비태양광 시장으로 나눠 운영되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시장이 통합되면 현재 과잉인 태양광 판매사업자 공급물량이 수요자를 찾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섬.

-[EE칼럼] 안정적 RPS 위해서는(에너지경제, 2015/05/27)
RPS든 FIT든 적정한 투자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함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여 정부가 설정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므로, 정부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신뢰를 갖고 지속적으로 건전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워주고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시장 창출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대기업은 탄소, 중소기업은 신재생에너지와 전쟁 중…왜?(아시아경제, 2015/05/27)
산업계가 탄소 및 신재생에너지를 놓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음. 대기업은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대해 "할당량이 과도하다"며 정부에 이의 및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중소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은 생존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산업계가 회피할 경우 국민들이 짐을 질 수밖에 없다"며 맞불을 놓고 있어 입장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전망.

-배출권거래제 질색하는 산업체에 '대항마' 떴다(환경TV뉴스, 2015/05/27)
환경부가 배출권거래제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힘.

-문막 열병합 반대위, 원주에너지 검찰 고발 '논란'(뉴시스, 2015/05/27)
강원 원주시 문막 SRF열병합발전소 반대대책위원회는 주민설명회에 참석하려는 주민들을 방해한 혐의로 원주그린에너지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