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열병합발전 발전연료…결국 ‘SRF→천연가스’ 전환(에너지타임즈, 2018/09/02)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에 따르면 산업부와 충남도를 비롯한 내포열병합발전사업자인 한국남부발전(주)·롯데건설은 내포열병합발전 발전연료를 고형폐기물연료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것에 합의한데 이어 오는 3일 충남도청에서 공동추진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함.

-국회기후변화포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국회 토론회 개최 (환경법률신문, 2018/09/03)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국회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함.

-“에너지기본계획, 안전·환경·공존 가치 달성할 것” (한국에너지, 2018/09/03)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안전, 환경, 공존 등의 가치를 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 달성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에너지 전환의 종합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힘.

-SRF열병합발전소 가동문제 해결 산넘어 산 (전남매일, 2018/09/02)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선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사업주체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나주열병합발전소 가동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각종 부작용과 반목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 사업을 추진한 환경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올해 초 관련 회의 이후 9개월째 아무런 후속조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나주시 역시 중재안 제시에 골머리를 앓고 있음.

-나무은행 사업…수목 활용에 예산절감까지 일석이조(이데일리, 2018/09/03)
산림청이 시행중인 나무은행 사업은 각종 개발행위 등으로 벌채 가치가 있는 수목을 굴취해 공익을 위한 신규 개발사업에 활용, 수목 기증 및 수목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인데, 지난해 나무은행 운영사업 지원을 통해 6만3518본의 수목 활용과 함께 4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힘.

-한전, 신재생 전력구입비 1조 5650억원 보전한다 (전기신문, 2018/09/03)
지난 29일 열린 비용평가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의무이행비용 정산 기준과가격과 연간 정산금액이 결정됐는데, 한전이 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대해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1조 5650억원으로 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