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발전량 착시 ‘심각’…폐기물이 65% ‘주종’(에너지경제, 2015/05/10)
신재생에너지로 이름 붙여 통계 내지만 실질적으로 폐기물이 65%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의 착시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업계 전문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팽창했다고 하지만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 편중돼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산업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신재생에너지의 가치에 걸맞는 제대로 된 육성, 보금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함.

-녹색사업단, 6개 해외산림투자기업과 해외산림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협력 `맞손`(전자신문, 2015/05/11)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은 한솔홈데크 등 해외산림투자기업 6곳과 해외 산림바이오매스 조림사업 혐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재생 에너지원인 목재바이오매스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원을 개발·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함.

-[사설] 신재생에너지 이대로 고사시킬 것인가(이투뉴스, 2015/05/08)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사경을 헤매고 있음. 원자력발전과 석탄화력 발전소의 속속 가동으로 전력의 계통한계가격(SMP)은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격 역시 날개없는 추락이 지속되고 있어 이대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시장체제에 맡겨두어서는 멀지않아 산업 자체의 존속이 어려울 것이라고 업계는 걱정하고 있음.

-태양광REC 현물시장 들썩…과징금 피하려 매입 수요 늘어(전자신문, 2015/05/10)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이 1만 REC 이하까지 떨어졌던 거래체결 물량이 4만 REC를 넘어섰으며, REC당 가격도 상승세를 타 활기를 띠고 있음. 거래물량이 늘고 가격이 오른 것은 태양광 REC 공급이 넉넉한 상황에서 수요처인 발전사가 비태양광 이행실적을 메울 수 있을 정도 수준으로 매입에 나섰기 때문.

-[속보]산림조합.소나무재선충 감염목 무더기로 쌓여 방치(중앙뉴스, 2015/05/11)
포항 북구 신광면 흥곡리 181번지에 재선충 감염목이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어 파쇄된 무더기가 그대로 쌓여 있었으며, 하천으로 껍질과 파쇄된 자재가 넘어가 흘러내리고 재선충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안전 덮개도 없이 그대로 수북이 쌓여 있어 정부의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으로, 재선충병 방제 관리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행정이 드러난 것으로 보임.

-<성명서>고형연료 발전소 건립을 반대 한다!(안성뉴스24, 2015/05/11)
새정치민주연합 안성지역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죽산·삼죽면 사이에 건설 예정인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 건립을 두고 서명서를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