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 RPS 폐지될라” 전전긍긍(에너지경제, 2015/05/07)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는 발전자회사와의 계약금이나 계통한계가격과 가중치가 곱해진 공급인증서 가격의 합이 수익인데, 최근 계통한계가격과 공급인증서 가격이 하락해 신재생에너지사업자 간 불만이 팽배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소규모 발전차액지원제도 부활 등이 요구되는 실정으로, 산업부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폐지론이 대두될가봐 전전긍긍하고 있음.

-서범석의 칼럼 혹은 잡념 |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어떻게 해당업종을 등록교육에서 제외시켰나(나무신문, 2015/05/04)
며칠 전 목재생산업 등록교육이 또 있었는데, 원래 올 하반기에나 있을 예정이었는데 교육개설 요청이 쇄도해 추가교육을 개설함. 허나, 목재법에는 등록하라고 되어있을 뿐, 교육받으라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고, 하위법령을 만들면서 필수서류에 교육 이수증이 포함된 것이어서 과연 우리나라 생산공장 중 법정교육을 받은 사람만 사업할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될지, 목재가 의무교육을 받아야 할 만큼 고도의 전문분야일지, 제재업 등록 등록교육 시간표를 보면 벌금 아니면 징역살이 면하려고 30만원 내고 일주일 동안 배워야 하는 전문지식치고는 옹색해도 너무 옹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