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상생 경영 특집]한국동서발전 - “쇠똥도 에너지다” 폐기물 발전 추진(경향 비즈앤라이프, 2015/04/28)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최초로 쇠똥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추진, 연간 158억원의 에너지 수입 대체효과(우드펠릿 기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발전공기업, RPS 이행 ‘눈 가리고 아웅’ (일렉트릭파워, 2015/04/29)
감사원은 최근 한전 및 6개 발전자회사의 경영관리실태를 조사한 감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간단한 설비 증설로 RPS 이행률을 높일 수 있다 보니 발전공기업들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대에 투자하기 보다 우드펠릿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혼소가 RPS제도 도입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신재생 전력 생산해도 REC 못 받는다(전기신문, 2015/04/29)
정부는 3월 10일 '공급인증서(REC)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고, 규모에 관계없이 육·해상 풍력단지는 계획된 풍력발전기를 모두 건설해야만 REC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곧장 이의제기에 나섯지만 정부는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음.

-"배출권 할당량 부족해"…행정소송 16건(SBS CNBC, 2015/04/28)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달 1일까지 총 45곳이 서울행정법원에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산업계가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대해 얼마나 부정적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환경부와 산자부끼리 계획이 엇갈리고 있어 산업계의 요구대로 기업들에게 배정된 할당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희박해 보임.

-포항제철소, '미활용 폐열 이용' 열전발전시스템 가동(아시아뉴스통신, 2015/04/28)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열연공장에 열전발전시스템을 가동, 기계적 구동부 없이 유지·보수성이 우수한 장수명 시스템으로 열원의 종류와 무관하게 발전할 수 있으며, 향후 제철공정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폐열원을 활용해 자가발전·신재생에너지·열병합발전 등 분산발전에 쓰일 것으로 기대됨.

-“원주 RDF발전소 운영 어렵다” (강원도민일보, 2015/04/29)
환경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원주 기업도시 RDF(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시설의 정상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가동되더라도 재정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제시돼 파장이 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