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감사원, 신재생에너지정책 제대로 짚었나?(에너지경제, 2015/04/20)
감사원이 평가한 한전과 발전자회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업계가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음.
◇ 가중치 이전에 수요예측 실패가 원인 - 감사원은 가중치를 높게 부과했기 때문이고, 업계 전문가는 산업부가 수요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 감사원 지적대로 중앙부처에서 계획만 세우면 만사 OK? - 감사원은 중앙단위에서 계획을 수립해 한전과 발전자회사에게 이행하라고 촉구했고, 업계 관계자는 편중현상이 시정될 것 같지 않다고 지적.
◇‘국부유출’ 오명 쓴 바이오에너지, 된서리 맞을까 - 기업들이 너도나도 우드펠릿 수입 확대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자체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

-왕겨·커피찌꺼기 친환경연료로(매일경제, 2015/04/19)
식물이나 미생물을 연료로 가공한 것을 바이오매스라고 하는데, 강원도 정선에 본사를 둔 농업벤처기업 여민은 바이오매스 열효율을 월등히 높여주는 기술을 개발해 만든 고체연료 '녹탄'을 내놓음.

-[시평] 신재생업계, 다시 분발합시다! (투데이에너지, 2015/04/20)
2014년 하반기에 불어닥친 유가하락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는데, 정확히 따져보면 유가하락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내수규모, 글로벌 기업에 비해 낮은 기술 및 가격경쟁력,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부재 등에서 더 큰 문제가 드러나고 있음.

-[EE칼럼] 신재생에너지 더 이상 선택 아니다(에너지경제, 2015/04/20)
203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두고 국내에서는 견해가 뚜렷이 갈리며 한편에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높다 혹은 낮다고 우려하는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현실이 어렵다고 체념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보급 시장을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현실화하도록 사업자는 물론 행정도 함께 보조를 맞추고, 주민과 시민들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