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개 대규모 환경오염물질 위반업체 '철퇴'(뉴스1, 2015/04/08)
경기도가 환경오염에 취약한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사업장 103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12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힘.

-원주 열병합반대위, 열병합발전소 백지화 촉구(뉴시스, 2015/04/08)
강원 원주시 열병합발전소반대시민대책위는 8일 SRF열병합발전소는 문막주민과 원주시민의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시설이라며 백지화를 촉구함.

-GS EPS, 바이오매스로 신재생의무 자력 달성한다(전자신문, 2015/04/08)
GS EPS가 가동 중인 민간·공공발전소 처음으로 올해 신재생발전 의무를 자력으로 달성하게 됨. 오는 8월 건설 중인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구매 비용 절감은 물론 내년부터 이를 팔아 추가 수익까지 낼 것으로 전망된다.

-RPS제도 공급의무자, ‘역할’에 충실할 때(일렉트릭파워, 2015/04/07)
한국전기연구원 의왕분원에서 만난 조기선 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장은 RPS제도에 대해 “통상적으로 제도의 운영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초기 3년은 제도의 설계내용을 변경·개선하는 ‘수립’ 단계로 볼 수 있다. 이후 4년 정도의 ‘정착’ 단계를 거쳐 ‘활성화’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만 3년이 지난 올해야말로 RPS제도가 본격적으로 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함.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이 OECD 꼴찌인 나라, 한국(가톨릭뉴스, 2015/04/07)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OECD 34개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1차에너지 대비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이 꼴찌인 34위(1.9퍼센트)다. 그런데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관련 예산’은 2012년 1890억 원, 2013년 1580억 원, 2014년 1334억 원, 2015년 983억 원으로 해마다 줄고 있음. 지금이라도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여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정책을 펴야 할 것임.

-올바른 자원순환법 제정되는 그날까지… (스틸앤메탈뉴스, 2015/04/08)
최근 올바른 자순법 제정을 위한 그간 문제 제기를 지속적으로 해온 이해 당사자들은 배제된 채 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이해당사자의 토론 참여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였고, 대부분 토론자가 환경부와 관련되거나 친환경부 성향의 사람들로만 구성되고 이로 말미암아 올바른 자원순환법 제정은 먼 이야기가 되버렸음.

-[환경] 온실가스 상쇄배출권 6일부터 거래 시작(서울시정일보, 2015/04/07)
환경부와 한국거래소는 배출권거래제 적용대상 사업장의 외부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처음으로 인증해 이날부터 상쇄배출권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힘. 상쇄배출권(KCU, Korean Credit Unit)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가 외부 배출시설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에 대한 실적을 인증받아 배출권으로 전환한 것이다.

-백재현 의원,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안산인터넷뉴스, 2015/04/08)
4월 7일 오후 국회 잔디마당에서 「적합업종 법제화 추진 도란도란 라운드 테이블」이라는 행사를 통해 백재현 의원과 이십여 명의 각종 업계를 대표하는 소상공인들은 적합업종 법제화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 동반성장위원회의 편향적 행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