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흥군 자원재활용센터에 벤치마킹 ‘열풍’(아시아경제, 2017/03/08)
고흥군은 농어촌 지역에 적합한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을 동시에 수거하는 복합차량을 운행하고 재활용품 선별효율을 높인 선별시스템 운영,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파봉기를 도입해 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원활히 하고 있어, 고흥군의자원재활용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시군 관계자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음.

-펠릿(pellet) (에코타임스, 2017/03/07)
기계적인 힘으로 압착이나 밀어내기로 일종의 주형틀(die)을 거쳐 성형시킨 사료나 제품을 말함. 최근에는 이 같은 펠릿화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매스(biomass)를 만드는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동안 쓸모없어 폐기돼 왔던 목재산업 폐기물이나 숲가꾸기 등을 통해 나오는부산물으르 이용해 친환경 연료인 '우드(목재) 펠릿'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 예.

-전주페이퍼, 에너지기업 탈바꿈..투자회수 기대감 솔솔(이데일리, 2017/03/07)
국내 1위 신문제지 업체인전주페이퍼가 종이신문 수요 급감에 따른 매출감소가가속화되면서 사업재편을 꾀하기 위해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음.2014년부터 (주)전주파워를 설립하면서 올 1월부터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 2호기를시험가동 하는 등 전기 판매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신문용지 사업부문의 수익 악화를상쇄할 것으로 전망됨.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위한 해법 필요" (전기신문, 2017/03/08)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신기후체제 이후 국내·외 에너지정책 변화에 대한 분석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방향을 논의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열린다 (경북도민일보, 2017/03/08)
글로벌 신기후 체제 출범 원년을 맞아 급변하는 에너지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진행됨.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태양광 기업들의 복귀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기업의 참가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확대에따라 전기차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

-한국동서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국제뉴스, 2017/03/07)
동해시는 오는 3월 8일(수) 동해시청에서 한국동서발전동해바이오화력본부와 ‘신재생에너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협약 서명을 통해 두 기관은 환경기초시설(하수폐수종말처리장)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지역 상생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