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일부 공장 “산업폐기물 불법 소각” (현대경제, 2015/03/29)
지난 28일 세종시 부강면 산업단지 내에서 산업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행정당국에서는 팔짱만 끼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쓰레기로 고효율 에너지 만든다"(위키트리, 2015/03/27)
포스코에너지에서는 바이오매스, 하수 슬러지, 생활쓰레기 등 발열량이 낮은 폐자원을 이용해 합성가스를 만들어 높은 열량의 메탄가스를 생산해 LNG발전소나 CNG차량 연료로 대체 가능하며, 가스화 과정에서 나온 수소는 연료전지 발전에, 일산화탄소는 섬유나 플라스틱 등의 화학공정에 사용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

-‘방향타’ 절실한 REC 시장 통합정책(이투뉴스, 2015/03/27)
신재생에너지업계가 내년 태양광·비태양광 시장이 하나로 묶이는 REC 시장통합을 앞두고 뚜렷한 방향이 제시되지 않아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정부의 조속한 정책방향 제시를 촉구하고 있음.

-[기획] 산업단지 경쟁력 높이는 열병합발전(투데이에너지, 2015/03/30)
집단에너지사업은 화석연료 고갈 및 환경오염문제에 대응한 효과적인 에너지대안으로 인식되고, 원전사고와 송전탑 건설 등이 여전한 국민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열병합발전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듯 했으나, 최근 예비율과 전력공급이 안정되면서 분산형전원으로서의 집단에너지 사업은 빛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

-[HOT 이슈] 위기의 집단에너지사업자(서울경제, 2015/03/26)
정부의 잘못된 수요예측, 일반발전소와의차별대우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이 고통받고 있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집단에너지사업자들에 대한 열·전력 요금 현실화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이 나오고 있음.

-제천 국민건강보험공단인재개발원 청사 부실 공사 논란(뉴스1, 2015/03/30)
준공된지 3개월밖에 안 된 충북 제천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청사가 부실시공 논란 및 폐껀축물과 임목폐기물 등을 인근에 그대로 방치하는가 하면 공사에 쓰였던 오일이 흘러내려 인근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으나 개선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음.

-RHO제도 최종 윤곽, 8월에 나온다(건설경제, 2015/03/30)
국내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신재생열에너지공급의무화(RHO)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을 앞둔 가운데, 세부적인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가 오는 8월에 나올 예정으로, 여기에는 △RHO제도 적용을 받는 열원 △대상 건축물 규모 △생산인증서(REP) 가중치 등 핵심적인 내용이 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