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 '허와 실' - 충북은 생산 1번지(충북일보, 2017/02/08)
화석연료가 '지옥의 에너지'라고 불리며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하고 새삼 목재펠릿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라는 기대를 안기며 관련 산업을 급부상시킴. 충북은 우리나라 목재펠릿 생산량 1위로, 이 가은데 SY에너지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천군에 5월 완공을 목표로 목재펠릿 공장을 짓고 있음. 그러나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급부상한 목재펠릿에 대한 다른 신재생에너지의 도전, 값싼 수입 목재펠릿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하락 등의 난제로 목재펠릿 산업의 미래가 순탄치만은 않다고 전망함.

-‘민간발전사’ 수익 반토막인데…한전 ‘역대 최대’ 실적(건설경제, 2017/02/09)
한국전력이 지난해 12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대조적으로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들의 영업이익은 2015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한전 이익 독식’ 논란이 거세지고 있음. 이에 LNG 업계는 정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

-올해 신재생 E 의무공급량 총 1,704만MWh (투데이에너지, 2017/02/08)
산업통상자원부는 18개 공급의무자별 2017년 RPS 의무공급량을 1,704만3,864MWh로 책정해 7일자로 공고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제4조에 따라 통계청에서 승인하는 한국전력통계 확정 후 재공고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