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목재펠릿 제대로 관리하라(에너지경제, 2015/03/18)
목재펠릿이 산림청 소관이었다가 환경부 소관이 되면서 이력을 분명히 하고 싶어해 간담회를 열어 발전소에게 납품업체의 품질명세서를 받을 것을 요청함. 이에 수입하는 목재펠릿에 대해 해외 검증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들어 바이오SRF로 수입하게 만들고 환경부 산하기관의 실사를 비용을 지불하고 받아야 했음. 시장이 커질 것이 예상된다면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야지 불필요한 제대로를 만들 필요는 없음.

-폐목재 재활용 확대 등 새로운 녹색산업 창출(한국일보, 2015/03/17)
산림청이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음. 국산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폐목재 재활용 확대, 웰빙 흐름과 연계한 새로운 목재수요 창출을 모색하고 있음.

-청양 정산면 ‘바이오메스 열병합 발전소’ 추진(충청투데이, 2015/03/18)
㈜수목에코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청정연료를 활용한 9.9㎽ 바이오메스 열병합 발전소를 2016년까지 350억원을 투입해 청양군 정산산업단지 인근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힘.

-목재펠릿 더블 규제에 중기업체들 ‘속 터진다’(에너지경제, 2015/03/17)
목재펠릿의 소관이 사실상 환경부로 넘어오면서 불필요한 검증에 방역까지 비용이 추가되자 업체들의 성토가 잇따르고 있음.

-[EE칼럼]신재생에너지 다시 뛸 수 있다(에너지경제, 2015/03/18)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그 시장을 꾸준히 키워 오면서 여러 가지 산적한 에너지 문제를 풀어 줄 가장 현명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걸림돌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재조명하면서 그간에 들어난 문제점을 드러내 이를 해소해 나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