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소각장 배출가스 대기환경오염주범...폐렴·호흡기 질환 유발원인(코리아뉴스타임즈, 2015/03/17)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하늘건강을 진단하는 세미나가 열림. 최근 전국의 소각장 실태를 취재, 영상물을 공개하여 폐기물을 단순 소각처리 하는 중·소형소각로가 대기오염방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것을 고발, 공개하는 영상으로 큰 파장이 예상됨.

-고효율 블랙펠릿 국내 공급 본격화(투데이에너지, 2015/03/17)
우드펠릿은 열량이 4,500kcal, 1m³당 무게가 650kg, 수분함량이 8~10%에 달하는데 비해 블랙펠릿은 열량이 7,500kcal, 1m³ 무게가 1,020kg, 수분함량이 0~5%여서 월등하게 효율이 우수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수송비용을 상당부문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폐목재처리업체서 근로자 굴삭기에 압사(경상일보, 2015/03/16)
16일 오전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폐목재 처리업체에서 폐목재 굴삭기를 이용해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업체 근로자 김모씨가 굴삭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

-[녹색 실크로드, 우리가 개척한다] 印尼·칠레 등 13개국 진출.. '목재 주권' 위한 총성없는 전쟁(파이낸셜뉴스, 2015/03/17)
우리나라 산림은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당 평균 임목축적이 125.6㎡(2010년 기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2013년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은 17.4%에 그쳐 국내 수요목재의 80% 이상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 정부가 택한 대안은 해외조림사업 투자로 앞으로도 민간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 이라고 밝힘.

-배출권거래제, 석유화학‧철강 등 해외 이전 유발? (이코노믹리뷰, 2015/03/17)
EU 배출권거래제 도입 10년의 성과로는 △경제서장과 온실가스 배출량과의 탈동조화 △저탄소 기술 개발 및 재생에너지 부문 활성화 △재생에너지 부문 고용 촉진 등이 있고, 한계점으로는 △배출권 가격의 불안정 △기업의 부당이익 문제 △탄소 누출 우려 상존 등이 있음. 이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부담 비용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적 고려와 금융 및 세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관련 분야의 투자 촉진이 필요함.

-GS, 신재생 사업 태양광 개점휴업, 풍력은 순풍(전자신문, 2015/03/17)
GS그룹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풍력, 태양광 사업에서 대조적 행보를 보이고 있음. 풍력사업은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해온 규제가 풀리며 속도가 붙지만 태양광은 시황 회복에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