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표이사 맡은 장만천 전주페이퍼 사장 "폐목으로 전기생산…발전사업 투자 늘리겠다"(한국경제, 2015/03/12)
지난 2월 전주페이퍼 단독이사가 된 장마천 사장 방에 붙어있는 올해 경영방침은 '사활을 건 영업력 회복''생존수익 확보''원가경쟁력 (강화) 가속'으로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생각이냐는 질문에 '첫 번째는 투자' 라며, 전주페이퍼는 올해부터 2016년말까지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함.

-[만파식적] '쇠똥 발전소'(서울경제, 2015/03/12)
우리 바이오매스 산업은 쇠똥 발전소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메탄 등 가스를 얻는 방식이 이미 1990년 중반부터 본격화 되었고, 석유를 한해 9억배럴이나 수입하는 국가 전체의 에너지 수급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우리의 미래 에너지 개발도 이 분야로 가지 않을 수 없으니 이 분야를 잘 개발하면 멍에처럼 안고 있는 자원빈국에서 벗어날 길이 있을지도.

-[기업] [슈퍼주총]권오준 포스코 회장 "온실가스 감축, 큰 부담" (아시아경제, 2015/03/13)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온실가스 감축 문제는 철강업계는 큰 부담"이라며 "미국,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시행을 하게 돼서 당혹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며 배당정책은 현재 기조를 유지하겠다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