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시장, "화력발전소 건설 법제 개정필요" 주목(아시아뉴스통신, 2016/09/09)
김시장은 9일 국회의사당호에서 당진시와 안산시, 서울 노원구, 강동구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가에너지계획 전환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전원개발촉진법의 폐지와 전기시설 등의 지중화촉진에 관한 법률의 부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는 발전차액지원제도의 부활 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법제 개편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됨.

-전력거래소 ‘2015년도 발전설비현황’ 발간 (에너지경제, 2016/09/09)
전력거래소가 20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발전설비 정보를 총 집계한 ‘발전설비현황’을 발간, 여기에는 발전원별 설비구성을 비롯해 연도별 변동추이, 발전설비 제원, 발전회사별 건설공사비 실적, 연도별 수급실적을 담고 있음.

-“정부 에너지신산업 과잉개입은 독(毒)” (이투뉴스, 2016/09/09)
미래에너지융합포럼이 '에너지신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전문가 토론회에서 에너지신산업 성공을 위해 정부가 공기업이나 민간역할을 직접 설정하는 등 과잉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신산업의 창의성을 해치는 독(毒)이라는 쓴소리가 나와,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으로 확신을 준 뒤 가능한 한 빨리 손을 떼는 것이 능사라는 지적을 함.

-SRF열병합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원 인식 낮아 사업자에 불리(한국에너지, 2016/09/08)
환경부가 제정한 ‘폐기물관리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에 관한 법률’에는‘SRF고형화연료는 신재생에너지원이다’는 문구 자체를 찾아볼 수 없지만, 산자부는 ‘신재생에너지법시행령’에 따라 SRF고형연료를 신재생에너지원에 포함되는 폐자원에너지로 정의해 ‘SRF고형화연료가 신재생에너지인가’에 대한 업계 내 혼선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