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석산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있다” (김해뉴스, 2016/09/06)
김해시가 오는 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삼계나전지구(삼계석산) 도시개발사업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이 삼계석산에 대한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을 제기하고, 삼계석산 도시개발사업의 중단과 삼계석산의 원상 복구를 요구하였으며, 관련된 해당 기업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나섬.

-에너지 나홀로 '호황'…전자 왕좌 위협 (뉴스토마토, 2016/09/06)
에너지업종이 글로벌 저유가 기조 속에 전기, 석유 등 에너지업종 전반에 걸쳐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호황을 누린 반면 조선·해운·철강 등이 저유가의 악몽으로 구조조정에 시름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고 있음.

-선창산업, 전기발전사업 허가 획득..연 50억 수익 기대(한국경제, 2016/09/06)
선창산업은 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내년 3월부터 합판 공장의 3665KW규모 스팀터빈발전기를 활용해, 전력 생산 판매사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인 합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 부산물을 이용해 연간 212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전력 판매와 REC 판매를 통해 연간 5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국 석탄발전소 더 세우면 나중에 쓸모없게 될 것” (쿠키뉴스, 2016/09/05)
국회 기후변화포럼은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데이비드 킹(David king) 영국 기후변화특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짐. 이 날 데이비드 킹 특사는 인사말에서 "영국은 2025년 이후 석탄발전소를 폐쇄할 예정" 이라며 "한국도 석탄발전소를 더 세우면 나중에 슬모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함.

-폐기물운반 밀폐형 자동 덮게 안전성 없어(도민일보, 2016/09/06)
건설폐기물을 운반하는 덤프트럭을 보면 양 날개 덮개 방식에 자동덮개라고는 하지만 형식에 불과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살펴 볼 때 적재함 위로 적재 했을 때의 덮개는 실용성이 없다는 현실을 접할 수 있지만 이런 자동덮개보다는 비산먼지 흩날림과 적재함의 폐기물 낙하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수동으로 덮개를 씌워서 손으로 결박하는 것이 완전성이 되고 있어 폐기물 수집운반업계에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다, 이번에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업체들의 운반차량에 용기를 즉, 압롤박스 덮개를 밀폐하기 위 플라스틱 또는 척재 등으로 해야 한다고 개정하고 있어 정부가 비판적인 목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