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연료포럼 29일 발족 (이투뉴스, 2016/07/14)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를 비롯한 바이오연료 관련 학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국내 바이오연료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바이오연료포럼 발족식 및 기념 심포지엄'을 29일 개최할 예정.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 살릴거는 살린다? (지앤이타임즈, 2016/07/14)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30년 이상 노후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확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처리 방안이 공개됨. 서천 1,2호기는 2018년, 삼천포 1,2호기는 2020년, 호남 1,2호기는 여수 지역의 전력 수급 상황을 감안해 2021년, 보령 1,2호기는 2020년 이후의 전력 수급 여건을 감안해 2025년 페지가 원칙이지만, LNG 발전소 대체 건설 방안도 검토되고 있으며, 영동화력 1,2호기는 2017년부터 바이오매스로 전환하는 작업에 돌입하게 됨.

-박정 의원, ‘산자부, 말장난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발표’(대한뉴스, 2016/07/14)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5일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신산업 투자 정책에 대해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은 현실성이 떨어져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은 정책’이라고 지적함.

-서울에너지공사 자본규모 1조원으로 ‘출사표’ (투데이에너지, 2016/07/14)
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에너지공사 발족이 서울가 14일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반다지기에 돌입, 이는 친환경 에너지의 이용, 보급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함임.

-임업진흥원, 목재 수출 ‘합법성증명’ 제도 도입 논의(한국에너지, 2016/07/14)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최근 일본 정부가 '합법벌채목재 등의 유통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공포하고, 자국으로 목재와 종이, 가구 등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합법적으로 생산된 목재 원료의 사용 여부를 증명해야하도록 규정함에 따른 조치로 2017년 5월부터 일본으로 목재, 종이, 가구의 수출 시 '합법성증명'을 추가함.

-김철민 의원,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밀폐화 사업 집행저조 (일간경기, 2016/07/14)
김철민 의원은 14일 환경부 소관 세출결산을 분석한 결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도중 페기물의 낙하, 흩날림, 비산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밀폐 장비를 국고보조하는 사업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 사업’의 지방자치단체의 실집행율은 겨우 45.7%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힘.

-국회 환노위… 입법기능 강화해야(환경일보, 2016/07/13)
지난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다양한 환경이슈를 짚어내고 동물원법, 자원순환사회촉진법 등 의미 있는 입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 실효적인 변화 마련에는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단순히 법을 만드는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이해와 갈등을 조직하고 조정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