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 "탄소중립 33% 달성"(머니투데이, 2015/09/21)
SK케미칼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울산공장의 탄소중립 수치는 33%, 바이오매스 사용 비중은 전체 에너지원의 절반이 넘는 50.7%를 기록하여 친환경 사옥에서 전력 절감율 35%, 수자원 절감율 15%, 온실가스 절감율 29%의 성과를 냄.

-환경부 자원 재활용 폐기물 관련법 규정 개정 완화되면 적정 효율성 높아진다(경양일보, 2015/09/20)
법에만 적용하는 것 보다 폐기물을 자원으로 효율성 있고 적정하게 처리하는 처리방법은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과 규정에 맞게 구분되게 승인된 임시보관장소에서도 선별, 분리를 해서 전문성 있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환경당국은 관계법과 규정을 완화해서 개정하면 적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

-수도권 마지막 석탄열병합의 오해와 진실 (이투뉴스, 2015/09/18)
포천 장자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석탄열병합을 둘러싸고 지역주민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오해와 억측이 난무해 합리적인 타협안 모색이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상당기간 수도권에 석탄발전소가 들어서기 힘든 상황이라는 점에서 GS가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시킬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러시아 북부, 활발한 목재 생산 이뤄져(한국목재신문, 2015/09/18)
북쪽 러시아의 제재소 25개 회사는 올해 55만8천㎥의 목재를 생산, 작년대비 우드칩이 6% 더 생산됐으며, 펠릿은 43%나 상승함.

-정부 신재생 지원 급격히 감소 (투데이에너지, 2015/09/21)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21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한국에너지공단의 '최근 3년간 신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지원현황'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금이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최대 19배까지 벌어지는 등 균형을 잃었다고 지적 함.

-[분석] REC시장통합, 화두는 '태양광입찰 가격' (이투뉴스, 2015/09/17)
내년 REC시장통합부터 발전공기업 등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공급의무사들이 자체계약·자체건설·현물시장에서 충당한 태양광 REC비용을 전기요금으로 보전 받을 때 근거가 되는 공급인증서(REC) 기준가격이 태양광 입찰(판매사업자 선정) 평균가격을 넘지 못하게 됨.

-목재산업은 산림청 주요업무 아니다? (나무신문, 2015/09/21)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 '2015년도 주요업무 현황보고'를 발표했는데 '목재산업'에 대한 내용이 빠져 최근 본격적으로 시행된 목재법 준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목재산업계의 반발이 예상됨.

-방치폐기물 불법처리 매립 의혹(경양일보, 2015/09/21)
부산시 강서구 지역에는 타. 시도군 지역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사업자들이 허가된 지역 내에 차고지를 두고 전국 영업을 하는데도 버젓이 부산지역에 허가도 받지않고 차고지를 만들어 놓고 불법처리 영업이 극성하고 있어 특별 단속이 절실한 상황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행정이라면 강력한 단속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강서구청 행정과 사법당국의 조사가 주목되고 있음.

-이진복 의원 "탄소배출권 거래제 실패, 결국 국민 부담" (CNB뉴스, 2015/09/18)
17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5개 발전사 국정감사에서 이진복 의원은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됐으나 거래실적이 매우 부진하고, 탄소배출 감축 이행비용은 국민들의 전기요금으로 전가되기 때문에 배출권 이행비용이 증가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