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일부업체 폐플라스틱 고형연료 사용… 대기오염 우려 (충북일보, 2015/09/16)
충주지역 일부 업체가 폐목재나 폐플라스틱을 재생해 만든 고형 연료인 SRF를 사용,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열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기오염은 물론 주민건강이 우려되고 있음.

-[CEO칼럼]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자립 (경상일보, 2015/09/15)
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추진중이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과 발전량은 10%도 미치지 못해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규제 완화가 절실한 시점이며, 더 늦기 전에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나서야 함.

-온실가스 감축 일본 3%, 한국은 28%(에너지경제, 2015/09/16)
16일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감축방식이 상이한 주요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동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의 감축 목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태양광 등 기존의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지 않을 경우 감축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지적

-‘RPS제도, 국부 유출과 전기요금 인상만 초래 우려’ (전기신문, 2015/09/16)
국회 산업위 조경태 의원은 17일 발전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발전사들이 바이오에너지인 우드펠릿을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석탄에 섞어 사용해 의무량을 달성하고 있지만 우드펠릿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엄청난 국부를 유출하는 것 아니냐"며 지적하고, 발전사들이 RPS 이행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