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유승우 의원, "수입산이 95% 목재산업" 비상등 켜져 (경기경제신문, 2015/09/14)
유승우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이후 발전용 목재펠릿 소비량이 폭증해 국내 공급량을 맞추지 못해 수입만 폭증해 전체 소비량의 95%가 수입산으로 드러나 목재산업에 비상등이 켜짐.
금일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유승우 의원은 "대표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자재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고 지적함.

-홍문표 "산림쓰레기·벌채 목재 산에 방치"(연합뉴스, 2015/09/1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은 14일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토대로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스레기와 벌채된 목재가 산림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목재가 방치되면서 귀중한 자원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산불과 병해충 등이 발생 대 재해를 키우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함.

-[국감]신재생 에너지의무화제도(RPS) 이행실적 부풀려(한국건설신문, 2015/09/14)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주승용 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이행실적이 의도적으로 부풀려졌다고 지적하며 “결국 산업부는 감사원에서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연료를 많이 사용해 이행량이 증가하고, 이행연기 기간연장을 통해 불이행량이 감소된 것을 가지고 실제로 신재생에너지의 이행량이 증가한 것처럼 부풀려 발표했다”며 진상 규명과 개선을 요구함.

-“횡성 SRF발전소 건립 반대” (강원도민일보, 2015/09/14)
횡성군에 따르면 에너지관리사업단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조곡리에 수입우드칩을 주연료로 하는 9.9㎿규모의 바이오 SRF 발전사업을 허가받고 지난 8일 횡성군에 개발행위허가를 제출, 횡성군은 군정조정위원회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나 주민들은 환경호르몬이 주민·가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반대 서명에 들어감.

-오리무중 ‘RHO’ (건설경제, 2015/09/14)
RHO제도는 RPS제도, RFS제도와 함께 정부가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신재생 산업 활성화를 위한 3인방 중 하나인데, 3차 연구용역이 끝난 지금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어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산업부가 RHO제도 추진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가지 나오고 있음. 이에 업계 관계자는 RPS, RFS제도 등 추진으로 의무자들의 피로도가 많이 쌓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온실가스 감축 등 장기적인 관점도 필요한 제도인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해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