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흥업면 SRF반대 대책위 발족(뉴시스, 2015/08/21)
21일 강원 원주시 흥업면 SRF(바이오매스)발전소 보통리 건설 반대투쟁위원회가 발족식을 가짐.

-신재생, 태양광·바이오매스 희비 엇갈려 (동아경제, 2015/08/21)
올해 허가된 발전사업 중 태양광 신청은 줄어든 반면에 바이오매스는 크게 증가해, 신재생에너지업계에서 태양광발전과 바이오매스발전의 희마가 엇갈리고 있음.

-“주민이 거부하면 하지 않겠습니다” (강원도민일보, 2015/08/21)
지난해 8월 20일 원창묵 시장도 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발전소 건립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고, 같은해 12월 제175회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과 지난 6월 반대대책위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역시 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고 답변했으나 원 시장은 현재 시청 간부공무원들과 주민 대표들을 단체로 수도권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을 견학시키며 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음. 원창묵 시장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장밋빛 청사진을 앞세우기 이전에 33만 원주시민의 건강을 해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생명의 우너천인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