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제주반도체, 10월 남아공 업체에 우드펠릿 생산설비 공급 완료(이투데이뉴스, 2015/08/20)
20일 제주반도체에 따르면 오는 10월 남아공 버즈비 에너지(Busby Energy)에 하도급(외주) 방식으로 우드펠릿 생산설비 공급을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공사진행률은 80%가 넘은 상황임.

-폐기물 활용 발전시설 ‘백지화’ (제주매일, 2015/08/19)
제주시 북부소각장의 처리 용량을 넘기는 가연성 폐기물의 매립을 막고, 여기서 생산되는 고형연료(SRF)를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던 ‘고형연료를 활용한 증기(전력) 생산시설’ 사업이 경제성 문제로 백지화 됨.

-대기업·공기업 추진 해운대 연료전지사업 `꼼수` 논란(이투뉴스, 2015/08/19)
수익성을 높이려 발전소 내 소비전력을 한국전력으로부터 구매해 사용하고 생산 전력은 비싼 가격에 팔 계획인데 업계는 용도에 맞지 않는 연료전지를 도입하면서 전례 없는 꼼수가 드러나고 있음.

-포항영일만항, 우드펠릿 수입 처리화물 다양화(국제뉴스, 2015/08/19)
지난 17일 경북 포항영일만항에 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이 첫 수입돼 검역절차를 거친 후 수요처인 동해시 소재 동해바이오화력으로 출고됨. 이번에 수입된 우드펠릿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선적 후 포항영일만으로 운송됐으며 올해 말까지 2만톤을 처리할 예정.

-[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갈등]반대 주민 “건강 위협·환경 오염·관광산업 타격” 사업자 측 “일자리 창출·친환경 자원 재활용”(강원일보, 2015/08/20)
SRF(고형연료제품)를 사용한 열병합발전소를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갈리는데, 도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와 사업자 측은 친환경에너지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것이고 도입 지역 주민들은 환경과 건강을 우려하며, 사업자와 SRF 열병합발전소에 적극적인 지자체는 SRF가 쓰레기의 단순 매립에서 벗어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하다고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