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에 눈 돌린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의소리, 2015/08/19)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반도체는 8월19일 오후 2시 공사 회의실에서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기술개발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로 함.

-[시론]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 이대로 괜찮은가(서울경제, 2015/08/19)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배출권 저감 목표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 비율이 3%에 불과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생산 일변도의 현행 신재생에너지 프레임에 변화를 요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보급과 더불어 모든 자연에너지 열원의 히트펌프가 신재생에너지기기에 포함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함.

-부산그린에너지, 해운대에 연료전지발전소 착공 (가스신문, 2015/08/18)
당초 올해 4월에 게획됐던 부산 연료전지발전사업이 국내 대형 연료전지발전사업 가운데 이달 25일 가장 먼저 착공해 30.8MW급으로 약 1년간의 건설기간을 통해 내년 9월 말 준공과 동시 운전에 들어갈 계획.

-경기도 42년만에 팔당호 침적 수중쓰레기 수거(중앙일보, 2015/08/19)
경기도가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 조성 42년만에 수중 스레기 193톤 수거에 나섬. 이 중 목재가 66% 로 가장 많으며, 수고한 쓰레기는 민간업체, 재활용업체에 매각할 예정이며, 매년 침적 쓰레기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밀조사(5년마다)도 실시키로 함.

-<기고> '폐기물 제로 사회' 立法 시급하다(문화일보, 2015/08/19)
현재 국회에는 1개의 정부안과 4개의 의원안 등 모두 5개의 관련 법안이 발의, 논의되고 있다. 이들 법안은 모두 우리나라를 자원순환형 폐기물 제로 사회로 조속히 전환시켜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폐기물·순환자원의 범위, 순환자원 성과관리, 폐기물 처분 부담금제 도입, 산업계의 비용 부담 등의 측면에서 입장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특히 국민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조속히 통과시킬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