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려라)발전5사 (전기신문, 2015/07/29)
남동발전 : 경우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등 저탄소 전원을 늘리고, 삼천포와 영흥 소수력발전 등에서 CDM사업을 추진 중.
중부발전 : 녹색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설치하고, 이산화탄소 재활용 계획을 세움.
서부발전 : 온실가스 감축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발전사 중 유일하게 4대 자원순환사업 특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10%달성을 추진 중.
남부발전 : 버려진던 폐자원의 에너지원 활용을 위해 고형연료 연소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사업개발 추진.
동서발전 : 2017년까지 온실가스 5% 감축, 2020년까지 20% 감축을 목표로 발전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서고 있음.

-[기획]한국에너지공단 과거 현재 미래<2>제2창사로 다시 쓰는 ‘한국 에너지 대계’ (전자신문, 2015/07/28)
기존 기관명이 갖고 있는 권위적이고 수동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 가치와 정체성을 가진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진화하여 규제와 진흥이라는 기존 사업영역에 에너지복지를 새롭게 더해 ‘규제·진흥·복지’라는 3차원 대국민 에너지 서비스기관으로 비상할 계획임.

-"코푼 휴지도 분리수거" 탁상행정·집단이기주의에 쓰레기대책 표류(이데일리, 2015/07/29)
정부가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를 선포,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재사용 확대를 위한 각종 대책을 쏟아냈지만, 탁상행정과 집단 이기주의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해 전문가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환경부가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을 제정·시행코자 했으나 재활용업계의 극심한 반발로 계류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자원 선순환구조 구축과 국민이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현재의 분리수거 기준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

-임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자(정책브리핑, (2015/07/28)
지금까지 어렵게 개설한 임도는 여러 분야에서 2차 효과를 가져오며 국가기반시설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 임도에 의한 환경영향성평가, 사전재해 영향성평가 등에 의해 부정적 시각이 형성되고 있어 현재 재해와, 생태·환경적 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체게적이고 과학적인 노선설정, 혼을 담는 시공 및 임도 신기술의 개발, 한국적 임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남겨두고 있어 임도의 가치를 현재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 볼 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