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퀀텀점프]GS칼텍스, 꿈의 바이오부탄올 기술 상업화 눈앞(아주경제, 2015/07/27)
GS칼텍스는 차세대 바이오연료이자 친환경 바이오케미칼인 바이오부탄올 사업 상업화를 위한 준비단계에 들었으며, 향후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을 대비해 바이오부탄올 생산원료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방안 모색 중.

-[인터뷰] 손형서 경동에너지 대표이사 부사장(에너지경제, 2015/07/24)
경동에너지는 국내외 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주)경동에서 지난해 초 분할돼 우드펠렛, 우드칩, 목분, 바이오숯 등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목질계바이오매스 원료의 공급에서부터 제품 생산, 전용 연소설비 공급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에 전 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포항 폐기물 야적장서 화재, 유독성 연기에 주민 대피(노컷뉴스, 2015/07/27)
27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목재와 폐비닐 등을 태우면서 유독성 연기를 내뿜어 인근 마을 주민과 공장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음.

-발전소 온배수, 연간 563억 톤이 바다로 버려져..활용률 0.35%에 불과(시사저널, 2015/07/27)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사업은 지난 3월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됐음에도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 대부분을 활용하지 않고 바다에 버리고 있어 산업부는 앞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관광단지, 산업 등 다양한 활용 분야를 발굴할 예정.

-안산에 30MWh 연료전지발전소 건립된다 (에코타임스, 2015/07/27)
경기도지사와 안산시장, (주)삼천리 대표, (주)한국서부발전 전무, CJ제일제당(주) 생산총괄은 27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여 경기 2030 에너지비전 발표 후 첫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음.

-[분석] 시행 앞둔 RFS…정유·BD업계 입장차 여전(이투뉴스, 2015/07/27)
신재생에너지법에 연도별 혼합률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수준, 연료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3년마다 재검토한다는 단서조항이 붙는데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이는 업계에서는 '3년마다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또 하나의 족쇄로 작용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어 진통 끝 시행을 앞두고 잇지만 정유업계와 ㅂ이오디젤업계간 입장차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

-원주에 또 SRF열병합발전소?...'불난데 기름 붓는 격'(뉴스1, 2015/07/26)
원주시에 잇따라 건립되는 SRF(고형연료제품)열병합발전소로 지역사회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정면 보통리에 개인사업자가 1일에 80~90톤의 SRF와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하는 3MW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원주시에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이를 이장협의회에 통보하여 반대여론이 거세지고 있음.

-전력 공급 과잉→수익성 하락…민자발전사들, 치열한 생존경쟁 (인베스트조선, 2015/07/24)
정부의 빗나간 전력수요 예측과 가동률 저하, 정부의 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으로 인해 민자 발전사들의 수익성 하락세가 굳어져가는 동시에 더욱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게 전망됨.

-발전소 온배수 활용 설명회(환경일보, 2015/07/27)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신재생에너지인 발전소 온배수열의 적극적인 할용을 도모하기 위해 부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해 발전소 인근의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관광단지, 산업분야 등 다양한 활용분야를 발굴할 예정이지만 일각에서는 RPS를 채우지 못한 발전사들이 해마다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되자 이를 면제해주기 위해 꼼수로 발전소 온배수를 재생에너지로 편입시킨 것이라는 비판이 가시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