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연료제품(SRF) (에코타임스, 2016/05/23)
고형연료제품(Solid Refuse Fuel, SRF)은 기존에 단순 소각 또는 매립하던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목재 등을 수송성과 저장성, 연소 안정성을 향상시켜 석탄 열량(4,000∼5,000㎉/㎏)과 유사한 수준으로 자원화한 것.

-19대 국회 끝물에 빛을 본 ‘자원순환기본법’, 그 효과는…폐기물 줄이고, 재활용 확대(헤럴드경제, 2016/05/21)
자원순환기본법은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은 확대해 쓰레기를 ‘0’으로 만드는(zero waste) 사회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 법은 그동안 혼용돼 온 폐기물, 순환자원, 순환이용 등의 패러다임(paradigm)을 재정립하고, 순환자원을 최대한 재이용해 폐기물을 최소화하자는 것이 기본 골간으로 지난 2년여에 걸친 혀의 끝에 지난 19일 가까스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

-RPS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매제’ (동아경제, 2016/05/23)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의하면 공급인증제도(RPS)와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통해 보급된 신재생에너지발전소가 올해 1분기까지 모두 1만9348개소, 전체 용량은 7297MW에 달해 RPS와 FIT제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