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27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동아일보, 2016/09/21)
재활용 가능 자원 배립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순환 이용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순환기본법'이 지난 5월29일 제정·공포되고, '지속가능 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가운데 국내 유일의 '폐기물 리사이클링(Waste Recycling)'전문 전시회인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릴 예정.

-"신재생에너지로 국내전력 100%공급 가능"<본지단독> (국회뉴스, 2016/09/21)
21일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과 김병관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주관한 'IT와 재생가능에너지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천리안 위성을 이용한 태양에너지 산출 및 지난 40년동안 실측한 일사량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태양열,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만으로 국내 전력을 100%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됨.

-열병합발전 역할·활성화 방안 논의의 장 열려 (전기신문, 2016/09/21)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국가 에너지시스템 진단 및 대책'토론회를 갖고 친환경 분산전원인 열병하밥ㄹ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됨.

-일반 폐기물 관리 행정 달라도 운반차량은 통합 개선해야(도민일보, 2016/09/20)
환경부가 폐기물을 발생 배출 운반 처리하는 사업자들에게 폐기물을 구분되게 처리하도록 하는 폐기물 관리법과 규정 또는 운반차량 까지 구분되게 해서 허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폐기물은 운반업 사업자들에게 사실상 크나큰 재정 부담을 주고 있어 행정관리가 다르지만 (고상)폐기물을 운반하는데는 지정, 일반폐기물 구분을 하지 않고 운반할 수 있는 단일장비로 수집 운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지진에 원전 정책 '뜨거운 감자'…핫해진 산업위 국감(THE300, 2016/09/21)
내년 여름 통상 2년 주기로 발표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가 예정돼 있다는 점도 원전 논쟁을 더 뜨겁게 달굴 예정. 지난 2015년 발표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2029년까지 전원구성을 정격용량(설비) 기준으로는 석탄(26.7%), 원전(23.7%), LNG(20.5%), 신재생(20.0%) 순으로 목표를 잡았는데, 야당은 원전과 석탄 등의 비중을 더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자는 주장이며, 새누리당과 정부는 기존 기조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원전 안전을 강화하는 쪽으로 맞설 가능성이 높아 내년 정부의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원전 뿐 아니라 화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치열한 논재잉 벌어질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