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 ‘목재펠릿’의 올바른 발전방향은? (산업일보, 2017/07/24)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히고, '순수 목재펠릿'에 대해 산림청 기준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하여 생산하는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바이오연료를 가리키는 것으로, 대부분이 폐목재로 만들어진 BIO-SRF와 혼용하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목재펠릿이 석탄과 비슷한 정도의 오염물질을 내뿜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폐기물인 BIO-SRF와 국제적 기준에 의해 분류되는 순수 바이오매스원인 목재펠릿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고 함.

-사천 폐목재 처리업체서 12시간 넘게 불…"밤샘 진화"(종합) (연합뉴스, 2017/07/21)
21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의 한 폐목재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경찰 등을 포함해 180여명이 1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경찰은 "자연 발화료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회사 측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함.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하자' 에너지연 25일 포럼 개최(연합뉴스, 2017/07/24)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력량 20%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 포럼'을 열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로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의 현재를 진단하고 달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