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어촌]외면 받은 산림자원 30%…발전 에너지원으로 재탄생 (아주경제, 2018/02/08)
잘 사용하지 않는 나무의 부산물을 발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미이용 산림자원의 활용을 위해 지난해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전기사업 인‧허가를 획득해 제재나 펄프 등에 이용하고 남은 부산물을 발전 에너지로 사용, 산림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목재부산물을 에너지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설명회(나무신문, 2018/02/08)
(주)나무와 에너지(대표이사 이승재)는 2월12일과 13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자연휴양림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산림청이 고시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에 대해 관련 민관기업들이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행사.

-미이용 바이오매스 확대 위해선 'REC 가중치 2.0 돼야' (에너지경제, 2018/02/08)
8일 본지와 산림청,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산림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산속에 버려지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국내 산림자원 활용도를 높일 경우 목재이용 선순환구조 형성은 물론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1조원 안팎의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를 위해서는 순수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적용하는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적어도 2.0은 돼야 하는 것으로 지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