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우드펠릿’ 연간 1500억원 생산에 국내 투자기업 PT.INC 참여(천지일보, 2018/10/27)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정부와 PT.INC의 계열사인 PT.IMK는 30년간 벌목과 조림을 통한 화력발전소 건설과 바이오메스 우드펠릿 생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지난 8월 14일 정식 계약을 체결함.

-"발전6사 신재생 투자비 부족액 40조원, 대부분 빚으로 충당"(에너지데일리, 2018/10/29)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 마산회원구)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6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한국전력 산하 6개 발전자회사의 신재생 발전 설비 투자비가 외부차입 없이는 조달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됨.

-[2018 국감] "발전6사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서부발전 1등, 한수원 6등" (에너지경제, 2018/10/29)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2017 한국전력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발전사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서부발전이 1,459GWh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남동발전 716GWh, 동서발전 291GWh, 중부발전 107GWh, 남부발전 92GWh 순으로 집계되고, 한수원은 27GWh로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됨.

-대기오염 유발 고형폐기물 발전, 국내에서만 ‘신재생에너지’?(에너지경제, 2018/10/29)
현재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고형폐기물(SRF) 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취급하지 않고 있는데, 국내에서만 신재생에너지로 인정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음. 특히, 폐기물 발전사업 허가가 집중된 호남지역 주민들이 연일 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