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고형폐기물연료 시설 제도개선 나섰다(인천일보, 2017/09/15)
'건강권 침해' '환경오염' 등 경기도 지역 환경보호단체·지역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는 SRF(Solid Refuse Fuel·고형폐기물연료) 시설과 관련, 최근 환경부에서는 "SRF에 대해 지역과 주민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미비한 제도를 고치고 추가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힘.

-박정 의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 (에너지데일리, 2017/09/15)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15일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관련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함.

-“한국의 탈 원전·석탄 에너지정책 세계가 주목”(신아일보, 2017/09/15)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년 IREC에서 호주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2019년 IREC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히며, 우리 에너지 정책을 세계에 소개하는 장이 마련되었는데, 문재인 정부가 탈 원전과 탈 석탄화 정책을 공식선언하며 세계재생에너지업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음.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목표'관련 국회 토론회, 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논의(그린포스트코리아, 2017/09/15)
새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목표'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훈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규제 혁신과 입법과제를 제시하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방안을 논의함.

-산에 쌓인 목재부산물, 가축 퇴비로 자원화 (전북일보, 2017/09/15)
전북도는 14일 송하진 지사와 전북연구원, 대학,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남는 산지공간에 특화작목을 재배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산에 쌓여 있는 잔가지 등의 목재부산물을 가축 퇴비 및 칩으로 이용하는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목재 산업체들이 고가의 시설과 장비를 함께 이용하고 품목에 따라서는 분업화 하는 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목재 가공업 집적화도 추진하는 등 산림자원에 대한 활용이 본격화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