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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20 11:01
일본목재신문 제860호 : 오스트레일리아의 원목 생산과 임산물 수출 -2013년 원목수출 236만㎥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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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원목 생산과 임산물 수출 -2013년 원목수출 236만㎥- (산림 2015년 5월호)

 

호주의 산림면적은 1억2,500만ha(산림 피복률 16%)로 그의 98% 이상이 천연림이고 2% 미만이 인공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연림의 75%(9,200만ha)를 유칼리가 차지한다. 인공림 면적은 2 003년도의 172만ha에서 2008년도의 202만ha로 30만ha가 증가했으며 그 이후에는 안정된 면적이 유지되고 있다. 2012년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유칼리를 중심으로 한 활엽수 인공림이 98만ha, 라디에타파인을 중심으로 한 침엽수 인공림이 102만ha이며, 2003~2012년도의 10년간에 걸쳐 활엽수 인공림이 26만ha 증가했다. 이들 약 200만ha 정도의 인공림과 천연림 가운데 3,660만ha가 목재생산 대상 임지이다.

 

산업용 원목 생산량은 2004년도의 2,700만㎥에서 2007년도에 2,837만㎥로 증가했지만 그 이후에는 감소했으며 2012년도에는 약 2,283만㎥였다. 수종별로는 침엽수재가 대략 1,400만㎥ 정도로 안정되었음에 비해 활엽수재는 2007년도의 1,321만㎥를 피크로 감소되고 있다. 천연 활엽수재의 생산은 2012년도에 약 377만㎥로 2000년대 전반의 40%대로 감소한 한편, 인공 활엽수재는 2000년대 초두의 100만㎥ 정도에서 근년의 500만㎥ 이상으로 증가했다. 천연림재의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산림보전과 시업규칙, 산림화재 등의 영향이며 인공림재의 생산은 1990년대에 재배된 유칼리가 펄프재로 이용하게 되어 증가하고 있다.

또 용도별로는 제재·단판용이 2000년대에 약 1,000만㎥, 목질패널용을 포함한 펄프재가 약 1,400만㎥ 정도로 추이했지만 2010년대에 접어들어 감소경향을 보여 제재·단판용은 1,000만㎥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며 펄프재는 1,200만㎥를 밑도는 수준이다. 산업용 원목의 70%는 인공림에서 생산되고 있다.

품목별로 수출을 살펴보면, 산업용 원목 수출량은 2004년도의 약 80만㎥에서 2009년도에 약 138만㎥, 2012년도에 약 151만㎥, 2013년도에 약 236만㎥로 다소 증감을 수반하면서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3년도에는 전년보다 85만㎥나 크게 증가했다. 2000년대 전반의 상대국은 중국과 한국이 각각 수십만㎥로 많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중국용이 늘어나 2013년도의 중국용 원목 수출량은 200만㎥를 상회하게 되었다.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호주로부터도 중국용 원목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용 원목의 1㎥당 수출단가(명목)는 2004년도의 US$90에서 2013년도의 US$124 범위에 있어 대체로 US$100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재품의 대부분은 침엽수재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그의 수출량은 2012년도의 약 24만㎥에서 2006년도 약 42만㎥까지의 범위에서 증감했지만 양으로 보면 많지 않다. 근년 제재품의 수출지로는 중국이 가장 많다. 목질패널의 수출량도 수량으로는 많지 않으며 2004년도의 약 41만㎥에서 감소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수출국으로 최근에는 NZ용이 증가하고 있다. 종이·판지의 수출량은 2010년대에 접어들어 증가했다. 이는 목재칩 수출의 감소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지(故紙) 수출량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근년에는 150만톤 정도가 수출되고 있다. 그의 대부분이 중국용이며 2000년대 후반부터 늘어났다.

 

목재칩(절건) 수출에 대해서는 2008년도까지 연간 500만톤을 상회했지만 리만 쇼크 후에 감소하여 2012년도에는 381만톤까지 감소했다. 수출국으로는 일본이 최대이며 2000년대 중반에 90% 정도를 차지했지만 20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70% 정도에 머물게 되었다. 일본의 종이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국용이 증가하여 연간 90만톤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목재칩의 수출단가는 1톤당 US$153~190의 범위에 있으며 2008년도까지 높아진 후에 하락경향을 보여 2012~2013년도에는 US$161였다.

호주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산업용 원목과 고지의 수출이 증가한 한편, 목재칩 수출은 리만 쇼크 후에 감소했다. 수출 상대국으로는 중국의 위치가 높아졌다. 이러한 임산물 무역의 변화가 계속 된다면 조림 수종과 벌기 등을 포함한 인공림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